울진원자력본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가 국가품질명장 및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 및 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이번 대회에서 울진1발전소 방사선안전팀 ‘그린존’ 분임조가 우수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금상, 울진2발전소 3호기 발전2팀 ‘10% More’ 분임조가 대통령상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진1발전소 윤원섭 차장은 품질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 품질명장으로 임명됐다.이번 수상을 통해 울진원자력본부는 3년 연속 우수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수상과 2년 연속 국가 품질명장을 배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