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 강원도시가스 및 나눔의 동산 방문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설연휴를 맞아 소통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가스안전현장 실태 점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먼저 15일 강원도시가스(대표 박경식) 상황실과 인근 CNG버스충전소를 방문해 현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최일선 가스안전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설연휴를 맞아 가스안전현장의 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설연휴를 맞아 가스안전현장의 점검을 하고 있다.

이어 21일 여성지체장애인 시설인 나눔의 동산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조영도 강원지역본부장은 “가스보일러 CO중독, 타공사관리, 마감미조치등 시설의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과열에 의한 부탄 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일선 가스안전관리 종사자 모두가 설연휴에 강원 도민의 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대사 역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공사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소외계층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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