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차세대 카메라모듈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 개최
각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참여…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 발표

[에너지신문] 카메라 시장은 2000년대 초반 휴대폰에 카메라모듈이 장착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이후 스마트폰의 듀얼카메라의 채택이 증가되면서 가장 큰 수요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카메라모듈 시장은 자율주행차, 드론(무인기), 로봇, 의료기기, 스마트홈, CCTV, 지능형관재시스템 등 영향력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테크포럼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이미지센서, 카메라모듈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CMOS 이미지센서 최신 개발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ToF(Time-of-Flight) 이미지센서 양산기술과 적용방안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이미지센서용 ISP 기술개발 및 응용동향 △3D 카메라의 시장 동향 및 응용 △차량용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기술 및 시장현황 △카메라용 광학소재 및 광학모듈 기술 및 산업동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유망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이미지센서, 카메라모듈, 광학소재‧모듈 등 각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동향과 응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