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 비전 실현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 흰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찬란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에너지신문 독자여러분과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해 KINGS는 급변하는 에너지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에너지정책학과를 운영하고 유럽의 에너지정책 및 경영능력을 습득, 향후 관리자로서 글로벌 시각과 해외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Anhalt대학과 공동학위과정에 합의, 올해부터 Winter session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미국 에너지관련 대표 연구기관인 샌디아국립연구소와 특히 사용후핵연료 관련 학술교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등 글로벌 교육 관련 네트워크를 통한 보다 질 높은 교육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KINGS는 ‘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 비전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 도입 및 AI 등 디지털 교육과정을 신설, 변화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맞춤형 교육방식을 도입해 에너지업계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에너지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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