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중요한 한 해

한국가스학회의 13대 학회장을 맡게 된 한국교통대학교에 근무하는 안형환 교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지나가고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했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에너지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하며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한국가스학회는 설립한지 올해 23년째를 맞아 어느덧 성년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한국가스학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여러분의 도움으로 각종 학술세미나를 비롯, 전문컨퍼런스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이만큼 성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함께 가스 및 에너지 분야의 발전이 기대되고 에너지 기술에 대한 산·학·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신문의 관계 분들과 독자 여러분 개개인 모두가 건승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가스학회도 어려분과 함께 가스 및 에너지 관련 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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