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 “기존 없던 새로운 에너지 세상 만들겠다"

▲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는 2일 오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황인규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인규 회장은 2014년 3월 첫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약 6년여만에 CNCITY에너지 회장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황 회장은 “지금 이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Technology의 변화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도시 환경과 고객의 Life Style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에너지 세상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경영이념(Creating a New City)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 회장은 “우리의 경영이념은 핵심가치인 STAR(Safety, Transformation, Ability, Respect)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기존의 기술은 개선하고 새로운 안전관리 기법 도입으로 사고 발생 제로화(Safety),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변화와 혁신(Transformation), 개인의 성장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전문역량 강화(Ability), 그리고 내부 직원간 존중과 소통을 통한 고객 및 지역사회 신뢰 구축(Respect)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CNCITY에너지의 주인인 임직원 여러분이며, 새로운 에너지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손동식 CNCITY에너지 신임 사장을 포함한 임원단 소개와 임직원간 새해 인사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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