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일자리 창출위한 '풍력정비 학교' 오픈
신재생 일자리 창출위한 '풍력정비 학교' 오픈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9.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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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2년까지 자체 O&M 인력 280명 양성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13일 3일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국산 풍력 제조사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중부발전 및 정비 협력사 풍력 담당 직원 약 30명이 참여하는 '제2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한다. 중부발전은 이미 10월말에 제1기 정비학교를 유니슨 사천공장에서 2일간 개최한 바 있으며 제1기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40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KOMIPO 풍력정비 학교는 석탄에서 신재생으로 에너지전환시 핵심이 되는 육·해상풍력 유지정비(O&M) 인력을 중부발전이 자체 양성해 풍력발전 이용률 제고에 기여하고 해당 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국산 제조사와 협업을 통한 풍력설비 국산화율 증대에 시행 취지가 있다.

▲ 중부발전이 11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제2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했다.
▲ 중부발전이 11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제2기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개최했다.

2022년까지 중부발전은 KOMIPO 풍력정비 학교를 통해 총 280명의 자체 O&M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며 해당 인력은 2020년부터 강원 및 상명풍력에서 경상정비를 집중 실습시켜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두산중공업, 유니슨 등과 국내 풍력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남해안 해상풍력 공동개발 및 부품 국산화 지원 등 각종 상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형구 사장은 “2030년까지 중부발전은 신재생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 전문인력 280명 육성 및 해상풍력 5GW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또한 국내 풍력 제조사의 경쟁력 강화 및 중부발전 자체 O&M역량 제고를 통해 육·해상 풍력발전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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