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에너지대상’ 영광의 주역은?
‘2019 한국에너지대상’ 영광의 주역은?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9.11.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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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 동탑산업훈장 영예
산업포장·대통령표창 등 개인·단체 129명 수여
▲ 2019 한국에너지대상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이사가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헌 (주)한라이앤씨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석탄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1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1975~)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2007~)을 통합,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재탄생했다.

▲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에게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에게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4점 △대통령표창 10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85점 △산업부 장관상장 14점으로 총 129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문 대표는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시스템 국산화에 성공, 지난 35년간 약 4000여개 현장에 적용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발·보급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으며, 국내 기업 중 베트남에 최대 규모(70MW)로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김범헌 (주)한라이앤씨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세계 최초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연계규격을 마련하는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향상 기반조성에 노력했다는 평가다.

▲ 정부포상 수상자들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부포상 수상자들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포장은 김정기 동서식품(주) 창원공장장, 안진형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연구소장, 송영철 (주)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대표이사, 조일래 (주)한주 총괄본부장으로 총 4명이 수상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은 지난 2년간 설치한 태양광이 역대 누적 설비량의 1/3이 될 만큼 크게 증가하고, 올 상반기 태양광 셀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가 증가할 만큼 성과를 내고 있다”며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글로벌 에너지전환의 핵심 국가’로 평가하는 등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세계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내년에도 기업, 지자체, 국민들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에너지전환을 추진해 나가고, 이를 향한 과정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업부, 에너지공단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부, 에너지공단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년도 포상 규모(정부포상 30건, 장관표창 85건, 장관상장 14건)
▲ 2019년도 포상 규모(정부포상 30건, 장관표창 85건, 장관상장 14건)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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