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받아

▲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사회가치실 직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사회가치실 직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 수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차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임팩트스퀘어, UN협회 세계연맹(WFUNA)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속가능성 보고서(KRCA), 지속가능성지수(KSI), 최고경영자 등 3개분야에 대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은 ISO 26000(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지수를 측정해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기관장 중 선별해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한다.

가스기술공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데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 및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고영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좋은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공정거래 문화확산, 안전 최우선경영 등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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