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OEX, ‘재생에너지의 역할과 기술 혁신’ 주제
[에너지신문] 외교부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IRENA 재생에너지협력 세미나'가 오는 22일 서울 COEX에서 열린다.
‘글로벌 에너지전환 가속화를 위한 재생에너지의 역할과 기술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에너지 유관 부처 및 기관, 기업, 학계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 1세션 ‘글로벌 에너지전환 동향과 전망’에서는 Nicholas Wagner IRENA IITC 글로벌 에너지전환 담당관과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발표한다.
제 2세션 ‘전력 부문 탈탄소화 동향과 전망’에서는 Nicholas Wagner IRENA IITC 글로벌 에너지전환 담당관과 제갈성 전력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발표하고 IRENA, 전력연구원,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패널 토론한다.
제 3세션 ‘최종 에너지소비 부문(산업/교통/건물) 탈탄소화 동향과 전망’에서는 강승우 IRENA IITC 바이오에너지 분석관과 연순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ESS연구실 책임연구원이 발표하고 IREN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패널 토론할 예정이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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