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입사식...지역 일자리 및 청년채용 확대

[에너지신문] (주)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14일 신입사원 8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지난4월 6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입사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해양에너지의 가족이 된 8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6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선발됐으며 4개월 동안 다양한 인턴십 과정을 통해 10월 1일부로 정규사원으로 선발돼 영업 및 안전관리 분야 직무에 배치됐다.

김형순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젊음과 패기를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한경 해양에너지‘ 달성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해양에너지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해양에너지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또한 해양에너지는 청년고용 문제해결과 지역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리·기획·사업전략·IT 분야 인턴 7명을 선발해 인턴십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통한 매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회사, 구성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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