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3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있었던 이 날은 ‘CNCITY에너지의 날’로 많은 시민과 대전시티즌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에너지 그라운드’의 첫번째 테마인 ‘제13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가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12시부터 17시까지 열렸다.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에는 대전광역시, 계룡시의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도시가스’와 ‘미래 에너지’라는 두가지 주제 중 하나로 각자의 상상력을 그림이나 글로 뽐냈다.

▲ CNCITY에너지가 '제3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NCITY에너지가 '제3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사전신청 초등학생 중 22명에게 대전시티즌 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흑백사진관, 안전체험, 캘리그라피, 팬 사인회, 기념품 선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준비돼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에너지 그라운드’의 두번째 테마인 ‘대전시티즌 홈경기 응원’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렸다. CNCITY에너지에서는 황인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전에는 CNCITY에너지의 2억 후원금 전달식과 황인규 대표이사의 축사 및 시축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응원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하프타임에는 CNCITY에너지 홍보 영상에 대한 팬들이 퀴즈를 풀고 기념품을 받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3년부터 대전시티즌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에너지 그라운드와 같은 지역행사를 통해서도 대전시티즌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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