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PG가격, 환율 등 종합적 고려해 결정

[에너지신문] 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는 10월 LPG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E1은 국제 LPG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프로판 가격을 지난달과 동일한 1kg당 795.80원으로, 산업용프로판을 802.40원으로 LPG를 공급한다.

SK가스 역시 국내 LPG가격을 1kg당 796.36원으로, 가정·상업용프로판은 802.96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 LPG가격(CP :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세금, 유통비용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 LPG저장기지에서 탱크로리에 LPG를 충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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