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준공식, 강원지역 전력소비량 30% 생산

영월 천연가스발전소가 오는 30일 준공식을 갖고 발전기를 본격 가동한다.

총 공사비 6,200여억 원이 투입된 영월 복합화력발전소는 강원지역 전체 전력소비량의 30%를 생산할 수 있는 848메가와트급 발전설비를 갖췄다.

이번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으로 강원지역은 물론 중부내륙과 수도권 등의 전력공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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