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행보에 무한한 신뢰 보내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2010년 창간한 에너지신문이 걸어온 9년은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 당당히 주요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온 역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달려온 에너지신문의 앞으로 행보에도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에너지신문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는 저희 한국석유관리원도 책임있는 자세로 주어진 사명을 다함으로써 가짜 석유를 근절시키고 미세먼지를 줄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7월 100억원대 가짜경유를 유통해온 유통조직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가짜석유 제조, 유통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면세유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항공유·윤활유·군납유 등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 LPG 정량검사 제도 도입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의 실무 수행기관으로서 국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부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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