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창간축사]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 에너지신문
  • 승인 2019.09.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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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현안, 바른 분석과 대응하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창간이후 국내외 최신 에너지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에너지산업 진흥에 필요한 것들과 현장애로를 잘 전달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벌 에너지산업은 ‘파리협정’의 출범으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인류의 시대정신으로 정착됐다.

재생에너지가 무역, 투자, 마케팅의 결정 요소가 되었고 선진국 소비자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하지 않은 제품에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기준 미달 또는 위반한 국가에 대해 국제무역거래 금지·제한 또는 관세부과를 주장하는 Green Round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GDP대외무역 의존도가 80%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까지 고려해 보면 2030년 재생에너지 20% 조차도 부족할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은 무역거래 물품을 재생에너지로 제조해야 하는 국가 생존차원의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은 창간이후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현안들에 대해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만, 앞으로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에너지패러다임 변화가 지정학적, 지경학적 기존질서의 재편과 함께 인류의 삶에도 혁명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잘 분석하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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