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가짜뉴스에 맞선 ‘정론직필’

[에너지신문] 안녕하십니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정우식입니다.

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른정보 참언론’ 기치를 내건, ‘에너지신문’은 지난 9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뤘습니다. 태양광을 둘러싼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럼에도 에너지신문과 같은 정론직필 언론이 있어 진실이 살아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태양광은 에너지 전환이 시대적 요구가 된 지금 우리의 미래를 함께해야 하는 에너지원입니다. 일각의 가짜뉴스에도 불구하고, 태양이라는 반영구적인 에너지원을 이용한 태양광은 가장 안전할 뿐만 아니라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에너지입니다.

앞으로 태양광을 둘러싼 시장은 커다란 확장이 일어날 것입니다. 시장의 확대는 산업의 발전 기회입니다. 산업의 부흥은 자연스레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집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태양광 산업은 향 후 수년간, 6만 5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창출될 일자리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태양광 산업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에너지 전문 미디어 ‘에너지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문의 지난 9년 영광스런 발전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의 창간 9주년을 맞아, 건승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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