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홍성호 한국가스학회 회장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진정한 대변지로 성장한 에너지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한 에너지신문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동안 에너지신문은 한국가스학회의 회원 및 임원으로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가스학회의 각종 학술활동, 가스정책 공청회 및 포럼 등을 홍보, 후원하여 학문발전에도 일조를 하였습니다.

특히 에너지 정보 소통, 사업자와 소비자의 가교역할, 선진 가스동향의 전파 확산,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대안을 한발 앞서 짚어냄으로써 가스가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및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규제 강화 및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연료인 가스를 포함한 미래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연료 시장이 급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친 환경에너지산업혁신 및 에너지전환 정책의 성공을 위해 앞장 설수 있도록 한국가스학회의 산·학·연·관·언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의 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