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계의 밝은 미래와 함께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가스, 석유, 자원, 전력, 신재생, 원자력, 수요관리, 안전, 부품, 유통 등 전분야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에너지, 자원 관련 전문신문으로 우뚝 성장해 가스산업인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지평을 넓혀 선진 가스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훌륭한 안내자로서의 냉철한 비평과 제안으로 가스산업계의 밝은 미래를 에너지신문과 함께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날 가스산업은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업무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정부주도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가스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보유한 전문화된 민간기관의 역할과 가스산업 현장에 맞는 안전문화 조성 등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인식해 한국가스기술사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하는 가스안전 서비스, 선진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그와 관련된 비상대응계획 시스템 가동, 규제혁신 활동 등 선도적인 R&D 활동에 적극 참여, 가스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 창간 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전문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가스산업인들로부터 사랑받고 건강한 가스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선구자가 돼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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