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프로젝트 공동개발로 협력 도모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와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업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측은 LNG는 물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개발 분야를 망라해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중부발전과 페트로나스는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은 “페트로나스 역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 대표 발전공기업인 중부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향후 LNG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 개발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표명했다.

▲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왼쪽 네번째)이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왼쪽 네번째)이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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