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주차장 87면 개방으로 시민 편의 도모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2~15일까지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 지상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사옥 시설의 보안을 위해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총 87면을 전면 개방한다.

주차장 이용 시 연락처를 남겨두고 이용하면 되며 이용관련 문의 또는 특이사항 발생 시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자(033-902-6591)에게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로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