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신청...당선작, 모범사례 발굴 및 활용방안 검토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공용자산 및 불용자산 활용방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어 접수는 11월 1일까지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 모범사례 발굴 및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단의 불용자산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의미 있는 활용 방안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ㆍ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더불어 원주시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용PC 25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윤용준 공단 예산관리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