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박성수 한국가스공사 前 본부장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박성수 한국가스공사 前 본부장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9.09.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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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설비 운영ㆍ건설 총괄관리… 가스안전제도 개선
천연가스 생산ㆍ공급설비 안전ㆍ안정성 제고에 기여
▲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전 본부장

[에너지신문]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전 공급본부장은 1985년 입사 후 가스공급설비 시운전업무를 담당하며 표준 가스주입절차서(Gas Injection Procedure) 수립 등을 주도해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표준 가스주입절차는 천연가스 공급 초기부터 신도시, 충청, 영․호남 등 전국 천연가스 공급개시 당시 표준절차서로 활용됨에 따라 우리나라 천연가스 안전ㆍ안정적 공급에 큰 역할을 했다.

국내 천연가스 도입 후 90년대 초, 급격한 수요증가로 인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안전․

안정적 공급 특별대책 수립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비상공급설비(탱크로리 및 이동식 기화설비) 설계, 구매 및 설치를 추진해 동절기 가정용 가스공급중단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1994년 12월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이후에는 본사 관로운영팀에 근무하며 천연가스공급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인력확보 및 설비개선,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해 가스공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하매설 가스배관에 대한 순찰업무를 강화해 가스 배관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 약 2년간 전국 천연가스 공급망의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충청권 가스공급 설비의 안전총괄업무를 담당하는 충청지역본부 안전환경팀장을 역임하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제도개선(절차서 재정비 등)을 통해 안전관리 기반마련 및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에 근무하면서 천연가스 생산ㆍ공급설비 안전ㆍ안정성 제고에 헌신해 왔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가스공사 기지․관로운영팀장으로 근무하며 LNG생산기지 및 천연가스 배관설비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매설배관 주변에서 무단으로 시행되는 굴착공사 등으로부터 가스배관을 보호하기 위해 굴착공사 원콜시스템(EOCS) 도입과 정착을 주도했다.

전국 사업소의 6대 기본 안전교육 실적, 안전경고장 발부 실적 등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실질ㆍ효율적인 안전교육시행 및 안전점검 운영방식을 개선하기도 했다.

공급관리소내 지상 고압배관과 보호시설간 이격거리 기준개선으로 가스배관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비상공급용 임시정압설비 제작으로 중단없는 가스공급체계를 확립하는 등 안전ㆍ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애썼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인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가스공사 최초로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8대 실행과제를 담은 3개년 중기발전계획을 수립, ‘다함께 참여하는 으뜸 EHSQ(안전,품질,보건,환경)’라는 사업소 비전을 제시해 전 직원 참여를 유도했다.

현장 안전관리 업무 개선 및 재해예방에 앞장서면서 그 성과로 경인지역본부는 2013년 사업소 최초로 무재해목표 19배를 달성하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2014년부터 2015년 7월까지 한국가스공사 자원본부 자원사업처장을 역임하며 이라크 정정불안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라크 가스전 개발ㆍ생산사업에 투입된 인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황대책반 운영, 유관기관과 비상대응 협조체계 구축 등의 노력으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수행을 통해 국외사업 안전관리수준 증진에도 기여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 공급건설처장으로 근무하며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의거 미공급사업, 영남권 압력보강사업 등을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시스템 확충에 이바지했다.

특히 박 본부장은 2016년 12월부터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으로 공급설비 운영, 건설분야를 총괄관리하면서 공급관리소 안정운영 방안, 주배관 안전관리 강화정책,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제도개선 및 갑을문화 타파 시행 등 공급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적기건설을 추진해 안정적 가스공급에 공헌했다.

공급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급관리소(212개)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을 시행하고 순찰 차량 진입 불가지역에 대해 드론 신기술을 활용한 주배관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VR을 활용한 체험용 교육훈련제도 도입 등 혁신성장을 위한 신기술을 도입하고 공기업 최초 인권존중 시스템(폭염기 휴식시간제 시행) 도입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제로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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