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보일러 보급 확대 공로 인정받아

[에너지신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이사는 고효율·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콘덴싱보일러 보급 확대에 적극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봉식 대표는 국내 보일러 기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업계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참여를 통해 국내 보일러 업계가 향후 나아갈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유럽의 선진 기술 도입의 일환으로 EN 규격 부합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대성쎌틱의 가스보일러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으며 올바른 기업관 형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가정용보일러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성셀틱에너시스는 2004년 국내 최초 상향식 고효율·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개발, 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국내 에너지 소비정책에 대한 대안 및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사가 ‘공동체이자 동반자’라는 인식 하에 7년간 임단협 무교섭 위인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형성하는 등 노사간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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