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LP가스 안전관리 적극적 홍보…취약계층 복지확대에도 기여

[에너지신문] 1987년 LPG사업에 입문한 이종석 대표는 LP가스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LP가스가 국민의 생필품이자 연료와 취사용으로 중요한 품목이지만 ‘위험물’이라는 특성을 인식하며 모든 사업자와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확립시키고 있다. 27여년이 흐른 지금도 초창기의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다. 

2010년 인천가스판매업 남구지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의 단체에 새로운 활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판매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공급시설, 소비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이종석 대표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헌신하고 있다. 2010년 옹진군 장봉도 장봉 2.3리 마을 가스렌지 13EA 호스, 휴즈콕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2012년과 2013년 각각 200만원을 남구청장에게 기증해 남구 지역의 불우이웃과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했다.

2013년 이후 해마다 복지시설 장애우들이 거주하는 옹진군 장봉도의 혜림원을 찾아 금속배관 설치와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인천시 불우이웃 소년소녀 가장에게 LPG(20kg) 기프트카드 400매(1560만원 상당)를 인천시청에 기증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가스안전교육과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2015년 11월 인천판매사업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교육과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다임폴라 특장차에서 벌크로리 위기대응훈련을
벌이는 등 매년 안전관리 결의 대회와 벌크로리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민층LP가스시설개선 강화로 취약계층 가스안전 복지확대에 기여했다. 그는 2017년과 2018년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에 타이머콕을 무상 설치했다. 특히 2018년 7월에는 자월도에 타이머콕 30개를 무상 설치하는 자원봉사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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