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세대 가스사고 예방 기여

[에너지신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박규팔 ㈜팔팔기공 대표는 취약계층 684세대에 가스보일러 및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 설치,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2017년 독거어르신 세대 등 155세대, 2018년 취약계층 세대 등 512세대에 가스타이머 콕(가스자동차단장치)를 설치했으며 2018년 다문화, 장애우, 청소년 17세대의 노후보일러 교체 및 가스설비 현대화를 통해 가스사용에 따른 부주의 및 미잠금에 따른 가스 사고를 원천 차단,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일조한 공로다.

아울러 박 대표는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복구 및 2차 피해예방에도 기여했다. 포항 지진피해 출동(12회), 포항 및 경주 지진피해 복구(9회), 지진피해 2차 사고예방교육(21회), 지진피해 복구 물자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 정기적 안전교육을 통한 부실시공 사전예방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최근 10년간 8845세대 가스사용시설 무상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에도 적극 나서며 팔팔기공을 대표적인 안전 기업으로 부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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