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통해 지역 농산물 홍보, 판로 개척 모색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농산물 판로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광물공사는 5일 본사 로비에서 원주시 교항 1리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물공사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물론 올해 7월부터 두 달동안 운영했던 사내 온라인 농산물 마켓 수익금 모두를 지역 농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5일 광물공사 로비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교항1리 주민들이 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5일 광물공사 로비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교항1리 주민들이 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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