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에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시 10만원 상품권 제공

[에너지신문] 해줌(대표 권오현)이 3일부터 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이로써 해줌은 5년 연속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자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

해줌은 신재생에너지관 C-802번 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등의 서비스와  독자적인 IT 기술인 햇빛지도가 반영된 ‘태양광 수익성 계산기’을 선보인다. 수익성 계산기는 가정용, 사업용 태양광으로 구분돼 각각 용도에 맞게 설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알아볼 수 있다.

해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비즈해줌’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해줌은 해줌의 특허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한 ‘원클릭 사업검토’ 서비스를 메인으로 태양광 시공사에게 꼭 필요한 태양광 보험, 태양광 패널·인버터 공동구매 서비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해줌 부스에 방문하는 태양광 기업을 위해 해줌의 특허 기술인 태양광 발전량 예측 API도 무료로 제공한다. 해줌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은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한 발전량 예측 기술 경진대회에서 수상경력도 있으며 UN 주관의 2018 도시혁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이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의 자격으로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해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IT기술을 다른 태양광 기업과 공유해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부스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  후 설치 시 10만원 상품권 제공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실사비 30% 할인 △비즈해줌 프리미엄 보고서 서비스 무료 △해줌 발전량 예측 API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해줌이 설치한 공동주택 태양광 설비.
▲ 해줌이 설치한 공동주택 태양광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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