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수소인력양성 사업단, 지식나눔 수업

[에너지신문] 가천대학교 수소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한상 총괄교수)은 지난 28일 송림고등학교 과학동아리반 학생들과 함께 ‘수소에너지 및 수소차에 대한 특별활동시간’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소연료전지의 원리와 이를 이용한 수소차 구동방식을 알아보고, 수소자동차 키트를 이용해 학생들과 직접 수소를 발생시키고 발생된 수소로 다시 전기를 생산해 자동차를 구동하는 것을 실습했다. 

가천대 수소인력양성사업은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제조 저장 및 통합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고급 트렉’으로 수소경제시대를 대비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대학원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2단계 1차년으로 참여기업과 연계해 기업의 애로기술 공동연구 및 중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식나눔 행사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