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학생 총 14개 팀, 도시가스사 밸류체인 경험

▲ 경남에너지가 지난 6월부터 8월 21일까지 창원 본사에서 창원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하계 현장실습’을 시행했다.
▲ 경남에너지가 지난 6월부터 8월 21일까지 창원 본사에서 창원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하계 현장실습’을 시행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6월부터 8월 21일까지 창원 본사에서 창원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하계 현장실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창원대학교와 산학연계를 통해 매년 하계 현장실습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대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경남에너지 각 부서에서 도시가스 관련 업무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실습에 참가한 창원대학교 학생 4명은 도시가스사 밸류 체인을 경험하기 위해 영업본부, 기술본부, 안전관리부문 등 총 14개 팀에서 실습했으며, 공사 현장 방문 및 도시가스 점검 현장 등을 방문해 직접 도시가스 공급 과정에 대해 경험했다.

경남에너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현장실습 뿐만 아니라 2014년 2월 경상남도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을 맺은 이후로 고용노동부의 취업 성공 패키지 사업 참여 등 꾸준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들이 도시가스 산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상생 및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지역 산업 발전과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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