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5년 연속 대여사업자...서울 남부지역 사후관리

[에너지신문] 태양광 전문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서울 남부지역 태양광 설비 A/S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패널 및 인버터 등의 설비는 수익성과 직결된다.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A/S과정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게 된다. 그 때문에 그동안 설치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매년 공식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전담 업체를 선정해 사후관리를 지원해왔다.

가정용 태양광 1위 기업 해줌은 국내 유일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에 이어 공식 A/S 업체로 선정됐다.

해줌은 정부의 시공ㆍ관리 정책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IT 기술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A/S팀을 구성해 퀄리티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태양광 패널의 경우 수명이 25년 이상이기 때문에 설치 후 지속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지난 5년간 전국 2800가구가 넘는 가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관리를 해온 만큼 더 높은 퀄리티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S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에너지공단 홈페이지(https://knre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줌에서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진행한 타운하우스 전경.
▲ 해줌에서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진행한 타운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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