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OFC 기술개발 및 사업성 분석과 주요 과제 세미나 개최
SOFC 향후 시장 전망과 참여기업 기술개발 방향과 전략 제시

[에너지신문]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수소전기차와 함께 수소산업의 양대 축을 이루며 수소경제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SOFC는 가장 효율이 높은 시스템으로, 가동률이 높은 연료절약형 신에너지원이며 고효율로 높은 경제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6일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2차 수소 산업화를 위한-SOFC 기술개발 및 사업성 분석과 주요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산업화를 위한 종류별 연료전지 역할과 최근 산업 실태 및 발전방향을 공유한다. 또한 발전용, 건물용, 가정용 SOFC 시스템 기술개발과 추진 시 고려사항 및 사업모델을 비롯해 SOFC 기반 고효율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기술개발 동향과 효율 및 경제성 분석뿐만 아니라 SOFC 부품 및 소재에 이르기까지 최근 SOFC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화를 위한 종류별 연료전지 역할과 최근 산업 실태 및 발전 방향 △수송 분야를 위한 SOFC+배터리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기술개발 동향 및 핵심 요구 기술 △SOFC 시스템 및 주변기기(BOPS)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 및 상용화 동향 △고효율‧저비용 천연가스 연료전지 신기술 개발동향과 특성 및 기대효과 △SOFC 출력‧효율 향상을 위한 전극소재 기술개발과 특성 및 기대효과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SOFC 산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성 확보와 확고한 육성정책이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SOFC의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 업계 실태를 조명하고 향후 시장 전망 및 참여기업의 기술개발 방향과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