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사고예방 기여"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2019년 LP가스돌보미사업 중간평가 회의를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2019년 LP가스돌보미사업 중간평가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7일 지역본부에서 2019년 LP가스돌보미사업 중간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협회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관련 진행사항 및 추후 업무 협의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문성욱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은 "29세이상 35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LP가스돌보미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곳에 대해 판매협회 등과 공조해 시설을 개선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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