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 제6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개최
가스안전 교육‧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에너지신문]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제6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가스안전캠프는 JB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30명이 참여, 가스안전에 관한 교육과 거리캠페인은 물론 지역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타이머콕 설치, 생필품을 나눠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KTX 천안아산역에서 진행된 거리캠페인은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가스안전 홍보 피켓을 들고 홍보하면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사회성과 발표력을 키웠다. 또한 지역어르신 댁을 찾아 타이머콕 설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을 설명하는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계속하니 자신감이 생겼다”, “혼자 계시는 할머니에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JB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생활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가스안전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지난 5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지난 5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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