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 사업 현황 보고…가스시설 점검하는 청년인턴 격려

[에너지신문]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5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6일 거제시 LP가스 사용 가구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은 열악한 LP가스시설의 화재 위험과 고령자 가구의 LP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 미취업 청년을 채용, LP가스 사용 가구 현장점검과 안전사용 요령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LP가스안전지킴이 청년인턴들과 함께 거제시 현장을 방문해 직접 LP가스시설을 점검하면서 청년인턴을 격려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LP가스 사고예방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LP가스 사고를 예방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가스시설을 철저히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거제시 LP가스시설 가구를 방문, LP가스지킴이 청년인턴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거제시 LP가스시설 가구를 방문, LP가스지킴이 청년인턴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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