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재 이용한 실습위주 교육으로 큰 호응 얻어

▲ 서울도시가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학교 학생 350명을 초청해 '학생초청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서울도시가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학교 학생 350명을 초청해 '학생초청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학교 학생 350명을 초청해 29일부터 30일까지 '학생초청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도시가스의 올바른 이해와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 확산 및 생활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영등포소방서, 일산소방서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화재 시 대응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도시가스의 편리성, 친환경적인 특성에 대한 체험교육 및 자율점검 실습을 하는 시간과 서울도시가스에서 자체개발해 운영중인 '가스앱'을 활용한 자기집 도시가스 사용량을 비교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교보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도시가스 자율점검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생활속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도시가스 자율점검 방법을 습득해 우리집, 친구집 등을 방문해 직접 도시가스 자율점검을 체험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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