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합동으로 학생 100여명 대상

▲ 대륜이엔에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중ㆍ고등학생 '가스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륜이엔에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중ㆍ고등학생 '가스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3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합동으로 중ㆍ고등학생 '가스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사고사례, 도시가스 안전사용요령, 가스안전점검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구 정압기 견학 등 다양한 체험교실을 열었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주민들이 산책 및 운동으로 많이 이용하는 당현천 주변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1365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교육은 어려서부터 학생들이 보고, 듣고 배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대상 가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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