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 버스운전자 일자리 활성화 지원 위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버스회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버스회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행원)는 30일 지역사회 동반성장과 현 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버스회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가스안전공사는 채용정보에 목말라 있는 버스운전 희망자의 구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버스회사 취업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도시가스사용자동차운전자 특별교육’과 연계해 '버스회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버스운전에 종사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일자리 매칭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행원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채용설명회 자리에서  “채용설명회는 민ㆍ관이 협력해 국가 일자리 창출 정책수행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 채용설명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버스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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