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심층 토론회 가져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9일 대전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 주관 하에 본사 각 부서 및 지사별로 지정된 윤리‧청렴리더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의 특강과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열띤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포함한 지속적인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윤리는 그저 단순한 이념이 아닌 상식이자 공감이며, 이제 그렇게 인식하고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청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윤리‧청렴리더들이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가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가 윤리의식 제고 및 윤리·청렴문화 확산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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