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0여명 참석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월동기를 맞아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충남도민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안일근 가스안전교육원장을 포함해 충남의 가스산업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많은 업계 및 개인에 대한 도지사 표창(6명)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6명)을 수여했으며 가스안전의식 확산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충남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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