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현황과 예방 대책 및 다양한 의견 수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18일 지사 3층 회의실에서 경남서부지사 관할구역 내의 LPG용기충전사업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LPG용기충전사업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가스안전관리 현황 사항 △고객만족 및 청렴 윤리 의식 향상 방안 등을 안내하고, LPG용기충전사업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우리 지사는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업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사 차원에서도 가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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