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전세종, 안전관리 현안 공유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관내 가스용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17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고 안전을 결의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관내 가스용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17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고 안전을 결의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17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가스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스용품의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분석 결과와 가스용품 사고 현황 및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공유했고, 관련 법․코드․지침 등 신규 개정사항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불법 가스용품의 위반행위 근절 방안과 가스용품 품질 향상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장석봉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스용품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만큼 가스용품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공사와 업계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가스용품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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