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출범 후 혁신계획 수립 및 성과 창출 기여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5일 ‘2019년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지역주민협의회, 정보공개 모니터단, 협력업체를 대표하는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발족 이후 회사정책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혁신계획 수립 및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혁신추진 방향 수립 △중점 혁신과제 선정 △인권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향후 혁신계획에 반영해 보완하기로 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시민참여혁신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2019년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참석자들.
▲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2019년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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