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참석 '성황' … 유공자 25명 표창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일 '제12회 충북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갖고 유공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김경용 경제통상국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가스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제12회 충북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업계, 소비자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우수사례 발표, 가스안전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충북도민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사고예방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도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산업발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유공자 25명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수고한 가스인들에 대한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면서 충북도내 가스사고를 감소 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충북가스인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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