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 나와

▲ 서울도시가스가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 서울도시가스가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3일 본사 소회의실에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가한 28개팀 중 예선을 통과한 서비스 아이디어 우수 8개팀이 진출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가스앱 부가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평가결과 아이디어상, 창의력상은 SCG솔루션즈 서비스사업부, 혁신상은 강북도시가스서비스에게 돌아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은 고객 의견과 현장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등 도시가스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영업부문장 이문상 상무(CCO:최고고객책임자)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출시된 가스앱은 모든 연령층을 고려한 화면 구성으로 기존의 청구서 중심의 제한된 업무 범위를 벗어나 고객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양방향 모바일 서비스”라며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경영 정착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모바일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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