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원자력 과학기술의 미래' 강연

[에너지신문]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200회를 맞는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국내 원자력 분야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는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오는 28일 오전 7시 2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회를 맞이하는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사진)이 '원자력 과학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박원석 원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 학사 및 석사, 미국 신시내티대 원자력공학 박사 출신으로 원자력연구원에서 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 원자로개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자력연구원장과 제4세대 국제원자력포럼 부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 사항을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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