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에너지의 한축으로 발전 다짐 계획

제7회 LPG의 날이 오는 9일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로얄볼룸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5년 제정된 LPG의 날은 LPG 업계 최대 축제의 장으로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LP가스공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협회 관계자는 “LPG 산업은 국내 가스도입 시대를 선도하고, LPG자동차 보급 확대와 청정연료인 LPG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오염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LPG가 국가 에너지의 한 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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