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오는 7월 1일자로 現 바스프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와 재무 책임자(CFO)인 마크 뷜텔 헤르즈(Mark Bueltel-Herz)를 한국바스프(주) 서비스 및 재무 담당 사장으로 선임한다.

마크 뷜텔 헤르즈 CFO는 지난 1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해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바스프에서 재무, 회계,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한편, 현재 한국바스프의 베른트 겔렌 (Bernd Gehlen) 서비스 및 재무 총괄 사장은 독일 본사 재무부서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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