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 위한 목적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8일 대전인권체험관에서 본사 전 부서와 지사 인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을 위해 선정한 인권담당자들의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인권존중의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인권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고 인권담당자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리공사가 인권경영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27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인권존중의 경영을 펼쳐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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