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준위, 옥외용 가스누출차단기 설치 기준 마련
가스기준위, 옥외용 가스누출차단기 설치 기준 마련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9.06.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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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가스기술기준委 8종 코드 개정안 심의·의결
7월 중 산업부 승인 예정…관보 공고란 상세기준 개정사항 게재

[에너지신문]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를 건축물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 옥외용 제품을 설치하도록 하는 ‘도시가스 사용시설 사고예방설비기준’을 마련했다.

가스기준위는 지난 14일 열린 제106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에서 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의 시설·기술·검사 기준(FP551) 등 8종 코드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17일 밝혔다.

KGS FU551(도시가스 사용시설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개정안에서는 사고예방설비 중 하나인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를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 옥외용 제품을 설치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KGS FU431(용기에 의한 LPG 사용시설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개정안은 3종의 LPG 사용시설 기준을 반영(2018년 4월 1일)해 운영하고 있는 내용으로, 옥외에 설치되는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로 옥외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눈, 비 등에 의해 차단부 고장 발생 우려, 이를 방지하고자 기준을 세웠다.

또한 KGS FP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8종 코드 공통 개정안에서는 현장시공 및 검사업무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용어를 일부 수정했다. 현행은 배관을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용어로 ‘매몰’과 ‘매설’ 두 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했지만 개정안에서는 ‘매설’로 용어를 정비했다.

KGS FS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 밖의 배관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중 사용자공급관 설치 제한 기준을 명확화했다. 그동안 사용자공급관 설치 제한 기준은 사용자공급관을 노출된 장소에 설치하는 때와 매설하는 경우, 주변 타시설물과 거리 기준을 각각 20cm, 30cm로 다르게 운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현장의 혼선이 있어, 사용자공급관 설치 제한 기준의 문구를 명확히 했다.

KGS FS552(일반도시가스사업 정압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개정안에서는 도법 시행규칙 개정사항을 반영해 정압기실에 출입문 및 긴급차단장치를 설치토록 설치기준을 변경했다.

이처럼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코드 8종 개정안은 빠르면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관보(대한민국 전자관보, gwanbo.moi.go.kr)의 공고란에 상세기준 개정사항이 게재되며 개정된 KGS 코드의 내용은 공고일 이후 KGS 코드 홈페이지(www.kgscode.or.kr)에 업데이트 되는 코드와 개정안 3단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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